추 대사가 주한 중국대사로 부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훙레이 중국(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함구했다.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훙 대변인은 주일대사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로 이동한다는 이야기에 대해 “제공할 정보가 없다”고 대답했고, 비슷한 질문에 복수의 베이징 외교소식통도 “아직까지 들은 바 없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베이징 소식통은 “중국 외교부에서 한국 대사로 임명될 가능성이 높은 국장급만 30명 정도여서 예상이 쉽지 않다”고 전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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