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페인트 측은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지난달 19일 나상대 외 108명의 고소인이 김동하 외 4명에 대해 제기한 고발장이 서울중앙지검에 접수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답변했다.
이어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에 따른 고소이며 현재 혐의 내용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인된 사항은 없다”며 “추후 사실 여부가 파악되는 경우 또는 1개월 이내에 즉시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은정 기자 eunsjr@
뉴스웨이 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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