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배구 세계예선' 5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페루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한국 대표팀은 네덜란드, 일본에 이어 카자흐스탄, 페루까지 잇달아 넘어뜨리면서 4연승을 거뒀다.
특히 이번 승리에는 김연경이 19점 득점으로 큰 역할을 톡톡히 했다 . 양효진과 박정아도 각각 18점, 13점으로 힘을 보탰다.
4승 1패를 기록한 한국 대표팀은 이로써 리우행이 유력해졌다.
한국 대표팀은 21일 오전 태국과 대결을 펼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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