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75시간으로 구성하여 실무능력 향상 및 자격증 취득 집중치매국가책임제 본격 시행되면 요양보호사 수요가 폭증 기대
지난 6월 직업훈련기관 선정에 이어 이달 초부터 중순까지 직업훈련 교육생을 모집하여 총 30명을 선발하였으며, 요양보호사 전문 훈련기관인 청람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위탁 진행하게 된다.
이번 과정은 이론, 실습, 자격증 취득 특강 등 3개월여에 걸쳐 총 275시간으로 구성하여 실무능력 향상 및 자격증 취득에 집중하였다.
영광군 투자경제과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낙오자 없이 끝까지 교육훈련에 임하여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꼭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라며, 새정부 복지공약인 치매국가책임제가 본격 시행되면 요양보호사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교육생들이 열의를 가지고 교육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영광군에서 시행하는 실업자 직업훈련은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훈련을 통해 지역주민의 사회진출 확대와 경제적 자립능력 강화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계획이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