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장만채 전남도교육감과 부인 차옥주 여사를 비롯해 도교육청 교육가족 1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추위 속에서도 5000포기 배추 김치를 담가, 도내 소년·소녀 학생 가장, 가정위탁학생, 다문화가정,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장만채 교육감은 “추운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년·소녀 학생 가장들에게 정성껏 담근 김치와 더불어 따뜻한 온기가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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