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직원과 가족 25여 명으로 구성
광양제철소 직원과 가족 25여 명으로 구성된 이미용 봉사단 ‘깎아’는 지역 내 경로당, 마을회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시내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이미용, 염색 및 네일케어 등을 돕고 있다.
또한, 봉사단원 대부분은 보다 전문적인 봉사를 위해 이미용 자격증을 취득해 눈길을 끈다.
한편, 2016년도에 창단한 이미용 봉사단은 총 60회에 걸쳐 약 1,200명의 어르신들의 미용을 도왔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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