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97.8, 케이블TV 101.7, 종합편성TV 100.7, 라디오 95.4, 신문 101.5, 온라인‧모바일 121.6으로 각각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교육 및 사회복지(82.4)’를 제외한 모든 업종의 상승이 전망되며, 이동통신 업계의 5G 홍보 기대감으로 ‘통신(166.7)’ 업종의 광고비 증액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경북 광고시장의 경우에도 봄 시즌에 맞추어 활발해지고 있는 아파트 분양사업을 중심으로 유통업, 여행업, 지자체들의 본격적인 광고집행이 예상된다.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조사는 정부 3.0 정책에 부응하여 방송통신광고 통계시스템, 코바코 홈페이지의 “정부 3.0 정보공개”, 스마트폰 “광고경기예측지수(KAI)”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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