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처분 금액은 6687억5929만8476원(약 39억4000만위안)이며 이는 LG전자의 자기자본 대비 4.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LG전자 측은 “선제적 유동성 확보와 미래 투자재원 마련 차원에서 해당 자회사 지분을 처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동산 임대 회사 지분을 인수하게 된 RECO CHANGAN PRIVATE LIMITED는 싱가포르투자청(GIC)이 100% 지분을 소유한 회사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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