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일 ‘코스닥 라이징스타’ 35사를 발표하고 17곳이 라이징스타 기업에 신규 성정됐다고 밝혔다.
신규 선정된 상장사는 알테오젠, 녹십자셀, 라온피플,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리메드, 아이티엠반도체, 에스티아이, 에코프로, 엔바이오니아, 엘앤씨바이오, 엠플러스, 웹케시, 인텍플러스, 제노레이, 주성엔지니어링, 진성티이씨,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등 17개사다.
라이징스타에 선정된 기업에는 상장 수수료 면제, 기업설명회(IR) 개최 및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거래소는 지난 2009년부터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중장기적 성장을 지원하고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라이징스타 사업을 시행해왔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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