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출시된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는 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 및 소비분석, 금융상품 추천과 고객별 맞춤형 혜택 등을 포함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중심으로 구성됐다. 106개 금융기관의 자산 정보를 수집하고 은행, 증권, 보험, 카드, 저축은행, 연금, 부동산, 자동차 등 흩어져 있는 고객의 자산 현황을 쉽고 편리하게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SK㈜ C&C는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자산관리 및 고객별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도 향후 추가 구현할 예정이다.
강우진 SK㈜ C&C 금융디지털부문장은 “NH농협 개인자산관리 플랫폼은 단순 금융 조회나 관리를 넘어 고객이 설정한 자산관리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면서 “NH농협은행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지속적인 확장 및 디지털혁신 금융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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