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패키지 이용객은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골프 코스에서 36홀 라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럭셔리 53평형 또는 88평형 스위트룸에서 하루 숙박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나이트캡 서비스(Night Cap Service)’가 제공된다. ‘나이트 캡 서비스’는 위스키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잠들기 전 스카치 위스키를 마시던 전통에서 시작됐으며 숙면을 통해 다음 날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패키지에는 1860년 창설된 디오픈 챔피언쉽 공식 위스키 ‘로크로몬드 오리지널’ 1병이 포함돼 있다. 주류 수입사 인터리커가 지난 3월 출시한 로크로몬드는 세이지우드 홍천을 통해 국내 골프장으로는 처음 소개된다. 최상급 오크통을 사용해 달콤한 바닐라 풍미가 감돌며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헤더 꽃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외 클럽하우스 4인 조식과 스타트하우스 바우처, 사우나도 패키지에 포함돼 있다.
이번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제149회 디오픈 챔피언쉽 기념 한정판 위스키 2종 우선 예약의 특전이 주어진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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