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동신대 교수들과 연구원이 참가했으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고려대학교, ㈜비엔텍, ㈜이산컨설팅그룹,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 전남테크노파크 등 참여기관이 비대면 온라인 회의로 함께 했다.
2차년도 사업 내용 중 '한국인 에이징클락 기술개발', '웰에이징 천연소재 활용 기술개발', '전남 수요맞춤형 웰에이징 스마트 플렛폼 구축' 등 각 연구진이 맡고 있는 전략기술 내용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또 마이크로바이옴 활용성을 위한 서울대 이원재 교수의 초청강연에 이어 사업단의 장수마이크로바이옴 수집 및 DB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나창수 사업단장은 "1차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차년도 사업을 시작하는 시점에 서 정부기관과 지자체에서 우리 사업단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2차년도 중점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대학교 마이크로바이옴 웰에이징 사업단은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에 선정됐으며 지역의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기술개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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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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