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정된 ▲2021년 제무제표 승인의 건 ▲나원균 사내이사·이영렬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은 모두 통과됐다.
나원균 사내이사는 1986년 생으로 미국 에모리대학교 응용수학, 경제학을 복수전공하고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에서 근무한 바 있다. 이후 한국주택금융공사 과장을 거쳐 동성제약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영렬 사외이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 부산고등검찰청 차장 검사직을 역임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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