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40대 여성 고주영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고 글로벌(Global) 생산성 향상 및 품질 혁신을 추진한 장이현 상무, 데이터(Data) 기반의 개발 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한 김기헌 상무, 미래사업 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한 이승원 상무가 상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SDI 관계자는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 최고의 품질 달성, 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을 위한 글로벌 사업운영 역량 구축과 2030년 글로벌 탑 티어(Global Top Tier)를 향한 미래 사업 준비를 위해 각 분야별 차세대 리더를 과감히 발굴해 중용하는 미래지향적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jojolove78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