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겨울방학 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특별전 연계 과학 원리, 문화재 탐구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이번 교육은 故 이건희 회장 기증기념 국립광주박물관 특별전과 연계한 참여형 교육으로 국립광주과학관과 국립광주박물관이 공동으로 운영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1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과학관과 박물관 공동기획 교육프로그램 '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는 양 기관의 특색을 살려 주제에 대한 과학원리와 문화재를 한 자리에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인기몰이 중이다.
과학관의 교육프로그램은 故 이건희 회장의 소장품 '브람스' 작품 속 네온사인의 특징을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직접 자신만의 네온사인 작품을 만들어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박물관 프로그램은 문화재 탐구와 아트북 및 페이퍼토이 제작 체험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문화재들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학생은 알찬 내용과 수업 진행이 좋아서 즐겁게 공부하고 체험했다며 향후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은 교육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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