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곡농협, 2022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에 두각

임곡농협, 2022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임곡농협(조합장 기재만)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인 2022년 농·축협 종합업적 평가에서 농촌형 농협 평가그룹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고 16일 밝혔다.

농·축협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농·축협을 그룹으로 나누어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농협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의 경영 성과에 대해 전국 1,100여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 농·축협을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가장 권위있는 평가이다.

지난해 임곡농협은 2022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우수농협, 9월 종합업적 1위 달성 우수농협에 선정되었으며, 상호금융예수금 1,000억원 및 상호금융대출금 7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신용사업 전반에 걸쳐 큰 성장을 했다

또한 경제사업 부문에서도 친환경 벼, 찰벼 등 농산물 출하 물량을 꾸준히 성장시켰으며, 시설하우스 화재예방 전기 안전점검 및 내부조직장 교육 등을 통해 조합원 교육 및 지도사업 활성화에도 두각을 나타냈다.

기재만 조합장은 "이번 종합업적평가 농촌형 농협 평가그룹별 1위 달성은 조합원들의 많은 이용과 임직원의 꾸준한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 중심의 경영을 통해 농업인과 농협이 함께 성장하는 임곡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