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시리아 국민 여러분, 힘내세요"
이 날 전달식은 고성신 본부장, NH농협은행 박내춘 본부장, 한제규 노조위원장, 농협생명 김동옥 총국장, 농협손해 홍현실 총국장, 남미정 영업부장 등 임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범 농협 광주 관내 임직원들은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최악의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을 위해 자율적으로 구호물품 기부에 나섰으며, 겨울의류와 담요, 목도리, 양말 등의 방한용품과 기저귀, 마스크 등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구호물품 40박스를 준비했다.
고성신 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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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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