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되는 자사주는 보통주 248만6535주다. 총발행주식의 1.8%에 해당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SK스퀘어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5년까지 자사주 매입·소각과 현금배당을 이어가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주주환원 규모를 기본적으로 경상배당수입의 30% 이상으로 설정했다. 포트폴리오 회사 투자성과가 나오면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SK스퀘어는 다음달 SK쉴더스 지분매각 거래 후 약 2000억원을 추가 환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