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협회는 오는 21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손해보험협회 회장 추천위원회(회추위)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한다.
회추위원장은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이사 부회장이 맡을 가능성이 높다. 그간 회추위 위원장은 손보협회 상임이사 업채의 대표(CEO) 중 재직기간이 가장 긴 인물이 맡아왔기 때문이다.
손보협회의 상임이사 업체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SGI서울보증보험 등 총 6개 사다. 한국보험학회와 한국리스크학회도 회추위에 참여한다.
뉴스웨이 장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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