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행사 협력 통한 국민의 행복·건강증진 등 효과 기대
이번 협약은 전라북도의 'K-웰니스 도시 선정'에 발맞춰, 웰니스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전주기전대학과 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주관해 진행했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이며 건강한 신체, 정신, 사회활동을 추구하는 전 연령대에 해당하는 범국민적 아젠다이다.
양 기관은 이번 K-웰니스 전문인력양성 협약을 통해 ▲국내외 행사 협력을 통한 국민의 행복·건강증진, ▲전문기술인석사과정 지원 ▲전라북도 커플링사업 고도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희천 총장은 "전주기전대학과 한국웰니스산업협회의 협약이 체결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전북특별자치도 'K-웰니스 도시'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기전대학은 ▲완주군 혁신융합캠퍼스 구축사업, ▲LINC3.0사업(교육부) ▲전북 도농상생형 플러스사업(고용노동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사업(창업진흥원) ▲커플링사업(전북특별자치도) 등 2024년 20개 이상의 국고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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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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