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11년 만에 첫 우승 축하···디펜딩 챔피언 되도록 더 노력" 당부
박상철 총장은 대회가 끝나고 이날 총장실을 예방한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뒤 환담을 갖고 "창단 11년 만에 첫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둬 학교의 명예를 빛낸 선수 모두에게 축하와 함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대회 실적에 만족하지 말고 더 열심히 땀방울을 흘려서 디펜딩 챔피언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남대 배구팀은 7월 1일 충북 단양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B그룹 리그에서 구미대를 세트스코어 3-2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또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은 유진현(스포츠레저학과 3년)이, 세터상에는 정지웅( "2년)이, 리베로상은 김현민("2년), 블로킹상은 신대훈("1년)이 수상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