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완전 진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불은 공장 내 중질유분해시설(FCC) 배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순찰차를 동원해 현장 주변을 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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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황예인 기자
yee9611@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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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SK에너지 울산공장서 화재···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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