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화비전은 공시를 통해 자회사 한화세미텍이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용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조용 반도체장비인 TC본더 수주에 대한 건으로 계약금액은 210억원이다. 한화세미텍의 2023년 매출액 3903억원 대비 5.38%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26분 기준 한화비전은 전 거래일 대비 1100원(1.94%) 오른 5만7800원에 거래 중이다.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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