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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신라·현대白, 인천공항 면세사업자 후보로···"안방 사수했다"

채널

신세계·신라·현대白, 인천공항 면세사업자 후보로···"안방 사수했다"

신세계디에프와 신라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면세사업권 심사 대상 사업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입찰의 주된 변수로 꼽혔던 세계 최대 면세기업 중국국영면세점그룹(CDFG)은 낮은 입찰가를 써내면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롯데면세점도 선정되지 못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7일 사업제안평가(60점)와 가격평가(40점) 점수를 합산한 기준으로 면세 사업권별 복수 사업자를 선정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국내 대기업이 참가

공시가격, 예상보다 더 큰 하락폭에 발표 일주일 연기···10~20% 떨어질 듯

부동산일반

공시가격, 예상보다 더 큰 하락폭에 발표 일주일 연기···10~20% 떨어질 듯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내주 발표된다. 당초 17일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가격 하락폭이 예상보다 커 추가 검증 작업을 하기로 했다. 실거래가격이 많이 떨어진데다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도 낮춘 영향이다. 공시가격이 내려가면 보유세와 종부세 등 세 부담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정확한 시세를 매기기 힘들어서 공시가격으로 전세보증보험 상한액을 정하는 경우가 많은 빌라의 경우 보증보험의 문턱을 높이는 역효과가 나타날 것이란

빈대인 BNK금융 회장 "디지털 혁신으로 소비자·지역사회에 기여"

은행

빈대인 BNK금융 회장 "디지털 혁신으로 소비자·지역사회에 기여"

빈대인 신임 BNK금융그룹 회장이 디지털 기반의 금융혁신을 통해 소비자와 주주,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17일 BNK금융에 따르면 빈대인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무엇보다도 소비자·주주·지역 그리고 직원가치 혁신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 집중을 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디지털 기반의 금융혁신을 통해 소비자의 이익과 성장이란 가치를 공유하는 동반자적 역할을 강

글래스루이스, KT&G 제안 주주총회 안건 모두 찬성

식음료

글래스루이스, KT&G 제안 주주총회 안건 모두 찬성

글로벌 의결권자문사 글래스루이스(Glass Lewis)가 오는 28일 열리는 KT&G 주주총회에서 KT&G 이사회가 제안한 모든 안건에 찬성표를 행사할 것을 권고했다. 17일 금융투자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글래스루이스는 "안다자산운용(이하 안다) 및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이하 FCP)의 주주제안과 KT&G 이사회의 대응 논리 및 이슈 전반을 검토했을 때, 현재 주주제안 측의 주장이 충분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K

막 내린 SM 쟁탈전, 개미만 당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막 내린 SM 쟁탈전, 개미만 당했다

"이길 수 있는데 왜 그만하지?"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가 이번 에스엠 쟁탈전에서 백기를 든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게 전한 말이다. 하이브와 카카오가 에스엠을 두고 치킨게임을 하는 동안 주식시장에서는 주가가 폭등했고, 시세조종 등의 위법 논란에도 휩싸였다. 쩐의 전쟁으로 전락한 이번 진흙탕 싸움에서 소액주주는 이들의 안중에도 없었다. 지난 12일 하이브가 에스엠에 대한 인수 절차를 중단을 선언하면서 에스엠의 경영권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또 상장 철회···"향후 재추진"

증권일반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또 상장 철회···"향후 재추진"

'엑셀러레이터 1호' 기업공개(IPO)에 도전한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상장을 철회했다. 이는 지난 2020년 12월에 이은 두 번째 철회다. 블루포인트는 금융감독원에 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를 중단한다고 17일 공시했다. 블루포인트는 "시장여건 및 공모일정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금번 공모를 철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블루포인트는 지난해 10월 한국거래소의 예비심사를 통과해, 올해 1분기 내 상장을 목표

롯데손보 "메리츠證에 속았다"···무슨 일이?

보험

롯데손보 "메리츠證에 속았다"···무슨 일이?

롯데손해보험이 미국 프론테라 가스복합화력발전소 펀드 전액 손실 문제로 해당 펀드를 판매한 메리츠증권과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손보는 메리츠증권이 펀드를 판매할 당시 담보 내용은 물론 전액 손실 처리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고지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반면 메리츠증권은 롯데손보와 현지 실자까지 진행했고, 관련 투자 서류에도 리스크가 기재돼 있었다며 롯데손보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해 당사자간 이견이 좁혀질 기미

기업은행 영업점서 직원 횡령 사고···1억9000만원 규모

은행

기업은행 영업점서 직원 횡령 사고···1억9000만원 규모

기업은행 한 영업점에서 직원의 횡령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근무하는 A씨는 최근 1억9000만원을 빼돌렸다가 적발됐다. 외환거래 이상 징후를 인지한 기업은행은 A씨가 소비자의 돈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했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직원은 국내 업체의 해외 송금 거래를 중간에서 취소한 뒤 그 돈을 자신의 계좌에 옮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금까지 파악된 피해금액은

"다시 아사히 마실래"···'NO재팬' 직격탄 롯데아사히, 흑자 전환

식음료

"다시 아사히 마실래"···'NO재팬' 직격탄 롯데아사히, 흑자 전환

롯데아사히주류가 지난해 3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019년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고꾸라졌던 실적이 회복된 것이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아사히주류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86.9% 증가한 322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33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롯데아사히의 실적이 반등한 건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당시 일본이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전략물자 절차 간소화 대상국)에

'매각 반대' KAI "올해 수주 4.5조원···향후 5년간 1.5조원 투자"

중공업·방산

'매각 반대' KAI "올해 수주 4.5조원···향후 5년간 1.5조원 투자"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오는 2050년 매출 40조원, 톱7 우주항공기업이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강 사장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50년이 되면 KAI의 기업가치가 40조원에 이르면서 전세계 방산업체 중 '톱 7'의 위치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며 KAI의 현안과 중장기 전략을 설명했다. 강 사장은 "KAI가 2016, 2017년 경영 위기를 겪으면서 신사업 투자를 진행하지 못했고, 매번 사장이 바뀌어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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