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정보센터'로 취약계층 지원 강화···소비자중심 생태계 구축
금융감독원이 올해 2분기 중으로 중소기업·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종합정보센터를 구축하는 등 취약계층 위기 극복을 위해 금융 및 비금융지원을 강화한다.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예방적 감독 강화 방안 마련과 피해 발생시 사후구제의 실효성도 제고할 예정이다. 더불어 불법금융행위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민생침해 금융범죄 척결 및 예방에도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6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