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지야놀자]'제니의 새벽배송'···예뻐지고 싶은 이커머스, 왜?
시장 성장 둔화와 출혈 경쟁을 겪고 있는 이커머스 업계가 뷰티 전문 플랫폼을 개설하고 전문관을 선보이는 등 관련 카테고리 확장에 애쓰고 있다.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MZ(밀레니얼+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단독·기획 상품 출시에 열을 올리며 이들 고객을 확보하겠단 전략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MZ세대를 타깃으로 클린·이너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자체를 제안하는 뷰티 브랜드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브랜드들을 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