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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박근혜·이명박·이재용 동시 수감···교정당국 ‘촉각’

코로나 속 박근혜·이명박·이재용 동시 수감···교정당국 ‘촉각’

두 전직 대통령이 동시에 수감 생활을 하는 상황에서 교정시설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이어지고 있어 교정 당국이 신경을 바짝 세우고 있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곧바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교정당국은 구치소에서 검체를 확보한 뒤 이를 곧바로 서울성모병원에 보냈고, 단시간 내에 음성 결과를 받았다. 교정당국은 바

LH, 공공재개발 통해 공급 확대와 주거안정 지원 총력

LH, 공공재개발 통해 공급 확대와 주거안정 지원 총력

LH는 국토부와 서울시가 선정·발표한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대상지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5.6대책)’에서 발표된 ‘공공재개발’은 사업성 부족, 주민갈등 등으로 장기간 정체된 재개발사업에 LH 등 공공시행자가 참여해 안정적 사업추진을 지원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주택공급을 촉진하는 새로운 사업 대안이다. 국토부

삼부토건, 187억 안양관양 관악로 우회도로 새해 첫 수주

삼부토건, 187억 안양관양 관악로 우회도로 새해 첫 수주

삼부토건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종합심사낙찰제로 발주한 안양관양 관악로 우회도로 개설공사를 2021년 새해 첫 번째로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총 공사 규모는 734억원이며 이 중 삼부토건의 지분은 187억원(30%)이고,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0개월(4년 2개월)이다. 이 공사는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과천시 갈현동 일원에 25km 왕복 4차로를 신설(지하차도 840m 포함)하는 공사로 준공 시 이곳을 통과하는 차량들을 분산시켜 인덕원 사거리의 교통정체를 해

LG전자, MC사업부 매각 추진

LG전자, MC사업부 매각 추진

LG전자가 23분기 연속 적자를 낸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부 매각을 추진할 가능성이 커졌다. 스마트폰 누적 적자가 5조원에 달하면서 권봉석 대표이사 사장은 20일 “MC사업본부의 사업 운영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라도 원칙적으로 구성원의 고용은 유지되니 불안해 할 필요 없다”며 입장문도 냈다. 이날 LG전자 관계자는 업계에서 흘러나온 철수설, 매각설 등에 대해 “매각, 철수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하고 있고 아직 확정된

바이든, 제46대 美대통령 취임···‘미국이 돌아왔다’ 새 질서 예고

바이든, 제46대 美대통령 취임···‘미국이 돌아왔다’ 새 질서 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간) 제46대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상원의원 36년, 부통령 8년을 지낸 화려한 경력의 직업정치인이 세 번째 도전 끝에 초강대국 미국의 대통령 자리에 오르며 바이든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것이다. 노선과 정책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대척점에 서 있는 바이든은 전임 행정부와 철저히 단절하며 미국 안팎의 새 질서 구축에 나설 것으로 보여 국제사회에도 상당한 변화를 몰고 올 전망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감정평가사협회, 공정위 상대로 행정소송 승소

감정평가사협회, 공정위 상대로 행정소송 승소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김순구)는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및 과징금납부명령 취소 소송에서 서울고등법원 제7행정부의 승소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1월 14일 공정위가 협회에 부과한 시정명령, 통지명령, 공표명령 및 과징금납부명령을 모두 취소한다고 판결했다. 공정위는 협회가 구성사업자에게 문서탁상자문을 금지하고, 이를 지키도록 강요한 것에 대해 사업자단체금지행위에 해당한다며, 지난 2019년

오비맥주 ‘카스’, 투명병 도입···디자인 전면 리뉴얼

오비맥주 ‘카스’, 투명병 도입···디자인 전면 리뉴얼

오비맥주가 대표 브랜드 ‘카스’에 투명병을 도입하고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한다. 이번 카스 병 교체는 지난 2017년 1994년 출시 이후 23년 만에 병 디자인을 교체한 데 이어 두번째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카스 병을 투명병으로 전격 교체하기로 하고 병 생산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산 맥주 브랜드에 투명병이 적용되는 것은 최초다. 다만 유통과정에서 자외선과 고온에 오랫동안 노출돼 발생할 수 있는 산화취 현상에 대한 우려가

오후 6시까지 서울 108명 확진···전날보다 17명 적어

오후 6시까지 서울 108명 확진···전날보다 17명 적어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8명이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19일)의 125명과 1주 전(13일)의 111명보다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19일 143명, 13일 134명이었다. 20일 서울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고 나머지 105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진행 중인 집단감염 중 용산구 소재 미군기지 관련과 서대문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확진자가 2명씩 추가됐

문 대통령 “노바백스 백신 2000만명분 이달 안 계약···이르면 5~6월 공급”

문 대통령 “노바백스 백신 2000만명분 이달 안 계약···이르면 5~6월 공급”

청와대는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간 추진 중인 코로나19 백신 기술 이전 계약과 관련해 “이르면 이달 안에 (계약 마무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스탠리 에르크 노바백스 대표이사와의 영상통화한 내용을 공개했다. 대변인에 따르면, 문대통령은 2000만명분의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을 추가로 확보하는 내용의 기술이전에 합의했다. 문 대통령과 에르크 대표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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