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행자위, ‘진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철)는 26일 도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진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라 한다./ 센터장 박주철)를 방문하여 다문화가족 지원 현황을 청취하고, 근무자 및 다문화가족을 격려하는 등 활발한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현재 진안군에는 결혼이민자 225명(남 5, 여 220), 다문화가족자녀 321명(남 167, 여154)이 거주하고 있으며, 센터에서는 이들 다문화가족의 초기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