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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동향조사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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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소득 10.1%↑, 역대 최대폭···근로·사업소득 '껑충'

가구소득 10.1%↑, 역대 최대폭···근로·사업소득 '껑충'

올해 1분기 가계총소득이 1년 전보다 10% 넘게 증가면서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취업자 수 증가 등으로 가구 전체 소득 규모가 커졌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서비스업 업황이 개선되면서 증가율은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의 영향으로 외부 활동이 증가하면서 소비 지출도 증가했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1인 이상 가구(농림어가 포함)의 월평균 소득은 482만5000원으로

홍남기 "시장소득 3분기째 증가···작년 연간 소득·분배도 개선"

홍남기 "시장소득 3분기째 증가···작년 연간 소득·분배도 개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작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대해 "가계가 경제활동으로 얻은 주요 시장소득인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세 분기 연속으로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1분위부터 5분위까지 모든 소득 분위의 시장소득이 증가한 가운데 저소득층인 1분위의 시장소득이 13.3%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 정책에 따른 공적 이전소득도 함께 증가했

소득분배 2분기째 개선···하위 20%서 최대 증가

소득분배 2분기째 개선···하위 20%서 최대 증가

지난해 4분기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소득이 1년 전보다 모두 늘었다. 특히 하위 20%에 해당하는 1분위 소득이 가장 많이 늘어나면서 소득분배 상황이 2분기째 개선됐다. 작년 4분기에는 3분기 지급된 국민 지원금 효과는 사라졌으나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모두 '일해서 번 돈'과 '나라에서 받은 돈'이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4일 이같은 내용의 '2021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는 1년 전보다 빈부 격차가 완화된 것으

2분기 가계소득 0.7%↓, 4년만 감소···소득 양극화 심화

2분기 가계소득 0.7%↓, 4년만 감소···소득 양극화 심화

올해 2분기 가계소득이 4년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 근로·사업소득은 늘어났지만 정부 지원금이 크게 줄면서 전체 소득은 감소했다. ‘상위 20%’에 해당하는 5분위 가구를 제외한 모든 가구에서 일제히 소득이 줄어들면서 소득격차는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1인 이상 가구(농림어가 포함) 월평균 소득은 428만7000원으로 1년 전보다 0.7% 감소했다. 가계 소득 감소는 2017년 2

‘먹고 살기’ 빡빡하네···가계소득, 어디에 썼나 보니

[카드뉴스]‘먹고 살기’ 빡빡하네···가계소득, 어디에 썼나 보니

코로나 확산이 계속되며 우리 경제에 드리운 그늘도 짙은데요. 불행 중 다행인지 아니면 본격적인 경기 회복의 신호인지, 올해 1분기에는 우리 국민의 살림살이가 조금은 나아졌다는 지표가 포착됐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농림어가를 포함한 1인 이상 가구의 소득과 지출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전한 코로나 상황에도 가계소득이 늘어났다는 점이 의외인데요. 이는 장기화된

코로나 장기화에 2분기 연속 소득 분배 악화

코로나 장기화에 2분기 연속 소득 분배 악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이 시작됐던 지난해 4분기에 소득 불균형이 심화됐다. 정부가 2차 재난지원금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 지원에 나서 하위 20%의 소득을 플러스(+)로 돌려놨지만 고용한파가 하위소득층에 더 큰 상처를 남겼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0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작년 4분기 중 소득 1분위(하위 20%)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6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소득 5분

소득 하위 20% 2분기 월세지출, 상위 80% 앞질러

소득 하위 20% 2분기 월세지출, 상위 80% 앞질러

2분기 소득 하위 20% 계층의 가구당 평균 월세지출이 상위 80%를 앞질렀다. 24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분기 소득 하위 20%에 해당하는 1분위 가구의 월세 등 실제주거비 지출은 월평균 9만1717원으로 한 해 전보다 13.8% 늘었다. 이는 자가나 전세로 거주해 월세를 부담하지 않는 가구까지 포함해 산출된 수치로, 실제로 월세로 사는 가구의 지출은 이보다 훨씬 크다. 소득 하위 20% 계층의 실제주거비는 2분위 가구(9만1549원)를 근소하게 앞질렀고 3

하위 20% 102만원 vs 상위 20% 422만원···소비양극화 여전

하위 20% 102만원 vs 상위 20% 422만원···소비양극화 여전

지난해 우리나라 가계의 소득격차가 역대 최소로 좁혀졌지만, 소비 양극화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연간 지출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별 소득 수준에 따라 소비지출 규모는 극과 극이었다. 월평균 164만7000원 미만을 버는 소득 하위 20%(1분위)는 월평균 102만4000원을 쓴 반면, 월평균 627만2000원 이상을 버는 소득 상위 20%(5분위)는 월평균 422만1000원을 소비했다. 이 두 계층의 소비차는 4.1배를 기록했다. 1분

가계사업소득 역대 최대폭 줄어···소득격차 4년만에 감소

가계사업소득 역대 최대폭 줄어···소득격차 4년만에 감소

올해 3분기에 소득 하위 20%(1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이 7분기만에 최대폭으로 늘었다. 소득 상위 20%(5분위) 가계의 소득은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쳐 3분기 기준으로 가계 소득 격차는 4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가계의 사업소득은 4.9% 급감해 2003년 통계집계 이후 최대폭 줄었다. 통계청은 2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3분기 가계동향조사 소득부문 결과를 발표했다. 3분기 전국 가구의 명목소득(2인 이상)은 월평균 487만69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증

'보고싶은 것만 본다'···2분기 소득 통계의 진실

'보고싶은 것만 본다'···2분기 소득 통계의 진실

“하위 20% 계층의 소득이 증가세로 돌아서고, 전체적인 소득 수준에서 상당한 개선이 있었다. (소득격차 완화를 위한) 정책효과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강해졌다”(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청와대는 25일 통계청의 올해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와 관련, 전체적인 소득 수준에서 상당한 개선이 있었다고 자평했다.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전체 가구의 소득이 높아진 점을 비롯, 하위 20% 계층의 소득이 5분기 연속 감소세를 멈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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