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1년간 구조조정 단행한 iM증권···성무용 사장 "내년 영업익 1000억원 이상 시현"
IM증권이 1년간의 구조조정을 통해 리테일(소매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그간 실적 걸림돌로 꼽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잔액을 지난해 대비 30% 이상 줄였다. 이에 따라 IM증권은 2025년 흑자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2일 iM증권은 영업점 절반을 통폐합하고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고강도의 경영 효율화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21개로 집계된 영업점을 올해 12월 11개로 통폐합하는 강력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영남권 중심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