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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정책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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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의 관세리스크···"가늠이 안 된다"

전기·전자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의 관세리스크···"가늠이 안 된다"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전자 부품사들이 올해 1분기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그럼에도 마냥 웃지는 못하고 있다. 당장 2분기부터는 안갯속에 빠졌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도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사정권을 벗어나지 못하게 되면서 이들도 적잖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2조6903억원, 영업이익 2001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대비로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관세...반도체 업계 대혼란

전기·전자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관세...반도체 업계 대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루가 다르게 관세 정책을 뒤바꾸면서 국내 반도체 업계가 혼돈스러워하고 있다. 당장 다음주 반도체 관세 발표를 앞두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예측조차 힘들다고 토로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는 다음주 중 반도체 관세율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지난 14일(현지시각)에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미룬 것이다. 업계는 발표 전까지 잠시 시간을 벌었지만 무산된 것은 아닌 만큼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특히

올해 韓 성장률 1.5%···"수출·내수 하방압력 커졌다"

금융일반

올해 韓 성장률 1.5%···"수출·내수 하방압력 커졌다"

한국은행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낮췄다. 미국의 관세정책과 더불어 국내 정치 불확실성 등으로 수출, 내수 모두 하방압력이 증가한 탓이다. 한은은 25일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9%에서 1.5%로 0.4%포인트(p) 조정했다. 한은이 연간 전망치를 0.4%p 이상 낮춘 것은 2022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성장흐름을 보면 1분기 중 성장률은 미국 관세정책 예고 및 정치 불확실성에 따른 심리위축, 날씨 등 일시 요인의 영향으로 당초 예

K-바이오 '생물보안법' 반사이익 노렸지만···'관세 변수'에 긴장

제약·바이오

K-바이오 '생물보안법' 반사이익 노렸지만···'관세 변수'에 긴장

트럼프발 관세 압박이 의약품으로 확대되면서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지난해 생물보안법 추진으로 한국 CDMO기업들의 수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현지 생산 공장이 없을 경우 오히려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어서다. 일본 등 해외 경쟁업체들이 미국 내 제조시설을 확충하고 있는 점도 우려되는 사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 위치한 사저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의약품 관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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