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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검색결과

[총 9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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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 통상본부장, 美 USTR 대표와 면담···한미 사흘간 '릴레이' 고위급 통상 협의

일반

정인교 통상본부장, 美 USTR 대표와 면담···한미 사흘간 '릴레이' 고위급 통상 협의

한국과 미국이 제주에서 상호관세 문제 등을 놓고 고위급 통상 협의에 돌입했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만나 미국의 관세 조치 관련 주요국과의 협상 동향을 문의하고 관세 등 양국 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산업부는 "정인교 본부장은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와의 면담을 통

닛산, 6.5조원 적자 충격···공장 17곳→10곳으로 감축 추진

자동차

닛산, 6.5조원 적자 충격···공장 17곳→10곳으로 감축 추진

일본 닛산자동차가 대규모 적자 충격에 생산 공장과 직원 수를 대대적으로 감축한다. 니혼게이지신문(닛케이)과 NHK에 따르면 닛산자동차는 13일 2024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결산 설명회를 열고 지난해 6709억엔(약6조46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닛산자동차는 이날 대규모 적자를 극복하기 위한 경영계획도 발표했다. 우산 닛산은 생산 효율화를 위해 2027년까지 차량 생산 공장을 현재 17곳에서 10곳으로 줄인다. 일본 내

미국, 중국발 소액소포 관세 120%→54% 인하 결정

일반

미국, 중국발 소액소포 관세 120%→54% 인하 결정

미국이 중국발 소액 수입품에 적용하던 관세율을 대폭 낮추기로 결정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오는 14일부터 중국발 800달러(약 114만원) 미만 소액 소포에 대한 관세를 기존 120%에서 54%로 인하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행정명령을 승인했으며 이는 14일 0시 1분에 발효된다. 미국은 소포 1건당 100달러(14만2500원)인 고정 세액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800달러 미만 소포를

미중, 스위스서 고위급 무역 협상 진행

일반

미중, 스위스서 고위급 무역 협상 진행

미국과 중국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고위급 무역 협상 자리를 가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0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이끄는 양국 대표단이 이날 오전부터 회담을 시작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행정부 출범 후 관세 전쟁을 벌여왔다. 이로 인해 교역 관계가 사실상 단절됐던 양국이 얼굴을 맞대고 현안을 논의하는 것은 이번이 처

삼성전자, 8000억대 인도 세금 추징에 항소

전기·전자

삼성전자, 8000억대 인도 세금 추징에 항소

삼성전자가 인도 정부의 8000억원대 세금 추징 및 과징금 부과 조치에 대해 항소에 나섰다. 4일(현지시간)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인도 서부 뭄바이의 관세·서비스세 항소심판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인도 대기업이 수입할 때 무관세였던 품목이 부과 대상이 됐다는 내용을 담았다. 앞서 인도 세무당국은 지난 1월 삼성전자가 통신기기 수입 과정에서 10~20%의 관세를 내지 않았다며, 총 446억 루피(약 7400억원)의 미납 관세를 추징하고 과징금을

'현대차·기아' 역대급 외형 성장 계속···관세 폭풍전야에도 자신감 '뿜뿜'

자동차

'현대차·기아' 역대급 외형 성장 계속···관세 폭풍전야에도 자신감 '뿜뿜'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발 관세 위기 속에서도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두 회사는 각각 44조4078억원과 28조175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기아는 인센티브 및 차종 믹스 영향으로 수익성은 감소했다. 2분기에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종 중심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지개 켠 현대차···날개 단 美 판매에 매출 44조원 '역대 최대' 기록

한 컷

[한 컷]기지개 켠 현대차···날개 단 美 판매에 매출 44조원 '역대 최대' 기록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매출 44조4078억원·영업이익 3조6336억원·당기순이익 3조3822억원을 기록한 24일 서울에 위치한 현대차 대리점에서 직원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기록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9.2%·영업이익은 2.1% 증가, 영업이익률은 8.2%로 집계로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된 상황 속에서도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확대와 환율우위가 실적을 견인했다.

현대자동차, 1분기 매출 사상 최대 '44조' 달성

한 컷

[한 컷]현대자동차, 1분기 매출 사상 최대 '44조' 달성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매출 44조4078억원·영업이익 3조6336억원·당기순이익 3조3822억원을 기록한 24일 서울에 위치한 현대차 대리점에서 스타리아 차량이 전시되어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기록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9.2%·영업이익은 2.1% 증가, 영업이익률은 8.2%로 집계로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된 상황 속에서도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확대와 환율우위가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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