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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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검색결과

[총 37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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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소액주주 "기업가치 제고 계획 연내 공표 요청"

종목

농심 소액주주 "기업가치 제고 계획 연내 공표 요청"

농심의 소액주주 중 하나인 '언로킹 밸류'가 농심에게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연내 공표할 것을 요청하는 공개서한을 발송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농심의 소액주주 '언로킹 밸류'는 농심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표 요청'이라는 제목의 공개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언로킹 밸류는 공개서한에서 "지난 1월22일 첫 번째 공개서한 이후 농심이 일부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가장 핵심적인 과제인 수익성 개선을 명확하게 다루

농심, 라면·스낵 가격 인상에 실적 개선···증권가 "저점 매수"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농심, 라면·스낵 가격 인상에 실적 개선···증권가 "저점 매수"

농심이 2년 6개월 만에 라면·스낵 제품 가격을 인상하며, 증권가는 이로 인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신제품 출시와 해외 확장 가능성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2분기부터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저점으로 판단되며, 매수가 권장된다.

삼양에 밀린 라면 맏형 농심, '유럽 공략' 승부수

식음료

삼양에 밀린 라면 맏형 농심, '유럽 공략' 승부수

국내 라면업계 1위 농심이 유럽법인을 세우고 공격적인 해외 공략에 나선다. 농심은 오는 2030년까지 유럽 시장 매출을 기존의 4배 수준으로 올리고, 나아가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농심은 매출 3조원을 올리고도 삼양식품 영업이익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오는 3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유럽법인인 '농심 유럽'을 설립하고,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비즈니스 거점을 구축한다. 네덜란드는 유럽 물동량 1위 항

농심, 작년 영업익 1631억원···전년비 23.1%↓

식음료

농심, 작년 영업익 1631억원···전년비 23.1%↓

농심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31억원으로 전년 대비 23.1%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4387억원으로 0.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576억원으로 8.1% 줄었다. 농심 관계자는 "내수시장 소비 둔화로 인한 판촉비 부담 확대 및 환율 상승에 따른 재료비 증가 등으로 원가 부담이 증가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선 못 먹는 '해외 판매용 한국 간식 10가지'

기획연재

[인포그래픽 뉴스]국내에선 못 먹는 '해외 판매용 한국 간식 10가지'

해외 진출 시에 현지 입맛에 맞게 새로 개발된 한국 간식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오리온 초코파이 = 살구 맛 (러시아) ◇ 빙그레 메로나 = 피스타치오 맛 (북미) ◇ 오리온 초코송이 = 블랙커런트 맛 (몽골) ◇ 비비고 만두 = 치킨&고수 맛 (미국) ◇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 레몬 맛 (러시아) ◇ 농심 신라면 = 똠얌 맛 (태국) ◇ 오리온 카스타드 = 꼼 맛 (베트남) ◇ 빙그레 바나나 우유 = 타로 맛 (필리핀 등 동남아) ◇ 오리온 꼬북칩 = 마살라 맛 (인도) ◇ 오

식품株 혼조세···강달러에도 주춤

종목

[특징주]식품株 혼조세···강달러에도 주춤

식품주가 혼조세다. 글로벌 수출 대표 식품주로 꼽히는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최고점(80만원)을 뚫지 못하고 횡보중이다. 27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삼양식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13% 오른 76만6000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농심은 1.18% 오른 3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 외 오뚜기(1.72%), 오리온(0.29%), 빙그레(0.61%) 등 식품주는 내렸다. 한편 같은 시각 원·달러 환율은 9.50원(0.65%) 오른 1478.70을 기록,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6일(1488.0원) 이후 처음으로

농심,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꿀가루로 더욱 달콤새콤하게"

식음료

농심,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꿀가루로 더욱 달콤새콤하게"

농심은 달콤한 꿀가루를 토핑으로 제공하는 겨울 시즌 한정판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꿀가루 토핑으로 맛을 끌어올리고, 비빔면에 눈이 내린 듯한 모습을 연출한 제품이다. 농심이 올해로 4년째 출시하는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은 겨울마다 배홍동 고유의 맛과 어울리는 특별한 토핑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치즈 및 콩가루 토핑으로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강조했던 농심은 올해 꿀가루를 활

농심 3세 신상열, 전무 승진···성장 '중추' 맡는다

식음료

농심 3세 신상열, 전무 승진···성장 '중추' 맡는다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이자 신춘호 창업주의 손자인 농심 오너가 3세 신상열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동시에 장녀인 신수정 책임도 상무로 승진해 농심의 해외 사업 확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25일 하반기 정기 임원 인사에서 신상열 미래사업실장(상무)이 전무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신 전무가 2021년 말 구매담당 상무로 승진한 지 3년 만이다. 또 신 회장의 장녀이자 누나인 신수정 음료마케

"신라면은 외계인 작품?"···농심, 페이크 다큐 공개

식음료

"신라면은 외계인 작품?"···농심, 페이크 다큐 공개

농심이 제품의 탄생 비화를 외계인과 연계한 이색 영상을 공개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외계인 시청 금지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지난 15일 올렸다. 영상은 한국에서 발견된 '미스터리 서클'의 실체를 밝히는 '밀착취재 다큐멘터리' 콘셉트로, 페이크 다큐 형식이다. 80년대 초 한국 농촌에서 발견된 4개의 미스터리 서클을 연구하는 과정이 담겼다. 농심은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반에 걸쳐 신라면과 새우깡, 너구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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