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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검색결과

[총 38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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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1Q 영업익 8.8%↓···"소비침체·원가부담"

식음료

농심, 1Q 영업익 8.8%↓···"소비침체·원가부담"

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8% 감소한 56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930억원으로 2.3% 증가했고, 순이익은 522억원으로 1.6% 줄었다. 농심 관계자는 "매출은 내수 면 사업 및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며 "영업이익은 소비침체에 따른 판촉비 증가, 매출원가 증가 등으로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1위 수성' 팔도 아성 넘을까···여름 비빔면 경쟁 '후끈'

식음료

'1위 수성' 팔도 아성 넘을까···여름 비빔면 경쟁 '후끈'

올해도 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라면업계가 '비빔면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색다른 신제품을 내놓고 모델을 발탁해 광고 마케팅을 강화하며 여름면 수요를 공략하는 모양새다. 6일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비빔면 시장 규모는 2015년 757억원에서 2023년 1794억원으로 성장했다. 팔도가 시장 점유율 50% 이상, 농심과 오뚜기가 각각 19%, 10%로 나타났다. 팔도는 1984년 팔도비빔면을 출시해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누적 판매량은 19억봉을 넘겼다. 팔

장수 브랜드의 귀환···농심, 라면·스낵 '명가' 굳힌다

식음료

장수 브랜드의 귀환···농심, 라면·스낵 '명가' 굳힌다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농심이 장수 브랜드 재출시 및 후속 제품을 내놓고 재도약에 나선다. 앞서 농심은 신라면·새우깡 브랜드를 활용한 신제품으로 흥행을 맞본 바 있다. 농심은 이 같은 전략을 토대로 국내외 시장에서 라면·스낵 기업의 위상을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농심라면' 출시 3개월 만에 1000만봉 이상 판매했다. 농심라면은 1975년 출시된 제품으로, 1978년 기업 사명(社名)을 바꾸는 계기가 될 정도로 인기였다.

농심 이어 오뚜기도 라면값 인상···내달 평균 7.5%↑

식음료

농심 이어 오뚜기도 라면값 인상···내달 평균 7.5%↑

오뚜기가 다음 달 1일부터 라면 가격을 인상한다. 지난 2022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오뚜기는 27개의 라면 16개 제품 출고가를 평균 7.5%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 진라면이 716원에서 790원, 오동통면이 800원에서 836원, 짜슐랭이 976원에서 1056원, 진라면 용기는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오른다. 진라면 10.3%, 오동통면 4.5%, 짜슐랭 8.2%, 진라면 용기가 9.1% 인상된다. 오뚜기는 이번 인상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주요 채널에서

농심 소액주주 "기업가치 제고 계획 연내 공표 요청"

종목

농심 소액주주 "기업가치 제고 계획 연내 공표 요청"

농심의 소액주주 중 하나인 '언로킹 밸류'가 농심에게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연내 공표할 것을 요청하는 공개서한을 발송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농심의 소액주주 '언로킹 밸류'는 농심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표 요청'이라는 제목의 공개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언로킹 밸류는 공개서한에서 "지난 1월22일 첫 번째 공개서한 이후 농심이 일부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가장 핵심적인 과제인 수익성 개선을 명확하게 다루

농심, 라면·스낵 가격 인상에 실적 개선···증권가 "저점 매수"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농심, 라면·스낵 가격 인상에 실적 개선···증권가 "저점 매수"

농심이 2년 6개월 만에 라면·스낵 제품 가격을 인상하며, 증권가는 이로 인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신제품 출시와 해외 확장 가능성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2분기부터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저점으로 판단되며, 매수가 권장된다.

삼양에 밀린 라면 맏형 농심, '유럽 공략' 승부수

식음료

삼양에 밀린 라면 맏형 농심, '유럽 공략' 승부수

국내 라면업계 1위 농심이 유럽법인을 세우고 공격적인 해외 공략에 나선다. 농심은 오는 2030년까지 유럽 시장 매출을 기존의 4배 수준으로 올리고, 나아가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농심은 매출 3조원을 올리고도 삼양식품 영업이익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오는 3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유럽법인인 '농심 유럽'을 설립하고,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비즈니스 거점을 구축한다. 네덜란드는 유럽 물동량 1위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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