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용기 리뉴얼···플라스틱 저감화↑
매일유업은 컵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룰스가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량을 줄이고, 편의성의 개선한 용기로 리뉴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구를 위한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목표로, 기존보다 플라스틱 사용량은 7.5% 줄이고, 용기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무라벨 페트(PET) 공병 외에는 종이 물류박스만 사용하고, 비닐포장과 라벨 등은 제거해 플라스틱 포장지 사용을 최소화했다. 일반 포장제품 대비 무라벨 제품은 연간 30년생 소나무 2000그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