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철 경남銀 대외협력부장, ‘경상남도 문화상’ 수상
경남은행은 29일 경상남도 주관·주최로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 52회 경상남도 문화상 시상식’에서 신병철 대외협력부장이 ‘학술·지역문화계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학술·지역문화계발 부문 경상남도 문화상을 수상한 신 부장은 지난 1988년 경남은행에 입사해 2년 여간 일선 영업점에서 근무하다 지역공헌부로 발령 후 23여 년간 지역문화 발전에 힘썼다. 특히 경남문화재 100선(1996년)·경남 무형문화재(1997년)·우리고장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