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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1위' 찍었던 엔비디아, 브랜드 인지도는 100위 안에도 못 들어
한 때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오른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브랜드 인지도는 아직 낮은 편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지난해 말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의 브랜드 순위 조사에서 엔비디아가 100위 안에도 들지 못한 것을 지적했다. 최근 엔비디아와 시총 순위 정상을 다투고 있는 애플과 MS는 이 조사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