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빅데이터 활용 미래 5개년 계획 세운다
최근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과 함께 빅데이터가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지사 송하진)는 빅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에 나선다. 기본계획 수립은 빅데이터 및 분야별 전문가로 연구진을 구성한 전북대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며, 27일(목) 15시 30분 도청에서 각 분야별 자문위원 및 관계부서가 참석하여 '전라북도 빅데이터 활용 기본계획 수립'착수 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용역은 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