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설상가상’에 ‘노심초사’한 이 시국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하루하루 지나가는 게 예년보다 더욱 힘들게 느껴지는데요. 올해 상반기를 사자성어로 표현한다면 어떤 말이 잘 어울릴까요? 취업포탈 잡코리아가 직장인과 취업준비생 988명에게 물었습니다. 좋지 않은 일이 연거푸 일어나는 것을 뜻하는 ‘설상가상(雪上加霜)’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잡히지 않는 코로나19와 곳곳에서 이어지는 집단감염, 최근의 수해 고통 등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겠지요. 애를 쓰고 생각이 많아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