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미어스 엠코’ 타일 떨어졌을 뿐인데···
서울 중랑구 상봉동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 입주민들이 현관 천장에서 타일이 떨어지는 등 마감 공사가 부족했다며 항의하고 나섰다.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 입주자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아파트 3가구의 천장에 마감재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몇 분의 시차를 두고 아이가 현관에 들어가 화를 당하지 않았지만 몇가지 안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입주민들은 16일 10시30분부터 현대엠코 본사가 있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