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박상우 국토부 장관 "내년까지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평균 수준 유지"
서울 아파트 연간 입주 물량이 올해와 내년 2년간 평균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 여의도 국회 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울의 연간 적정 신규주택 수요를 몇 만가구로 잡고 있느냐'는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의 질의에 "서울 아파트 연간 입주 물량이 올해와 내년 평균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2026년 이후에 대해서는 현재로선 예단하기 어렵다"면서 "아파트·비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