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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검색결과

[총 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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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리비오-누보, '생분해 소재 활용 비료' 공동 개발

에너지·화학

SK리비오-누보, '생분해 소재 활용 비료' 공동 개발

SK리비오가 생분해 소재(PBAT)를 활용한 비료 코팅 시장에 진출한다. 26일 SK리비오는 농업전문기업 누보와 지난 24일 친환경 생분해 완효성 코팅 비료 공동 상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엔 양호진 SK리비오 대표와 김창균 누보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내년 1분기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원료와 소재, 공정, 제품 디자인 등 상업화를 위한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시장 확대를 위한 비

현대차그룹, 복합소재 세계 1위 '도레이'와 맞손···신소재 공동개발

자동차

현대차그룹, 복합소재 세계 1위 '도레이'와 맞손···신소재 공동개발

현대자동차그룹은 탄소섬유 및 복합소재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도레이그룹과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혁신 신소재를 적용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926년 설립된 도레이그룹은 탄소섬유복합재료, 전자정보재료, 의료·의학, 수처리·환경, 수지케미칼 등 다양한 첨단재료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을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도레이그룹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탄소섬유는 경량화, 강도 및 내열성 등 우수한 물

포스코케미칼, 한양대와 '배터리 소재 전문가' 키운다

포스코케미칼, 한양대와 '배터리 소재 전문가' 키운다

포스코케미칼이 포항공과대학교(POSTECH)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 이어 한양대학교와도 배터리 소재 전문가 양성에 힘을 모은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12일 한양대와 'e-배터리 트랙'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배터리 소재에 전문성이 있는 기술 인력을 직접 양성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관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국내 대학과의 협력을 적극 타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케미칼은 올해 하반기부터 한양대

태광산업, '슈퍼 섬유' 아라미드에 1450억 투자···연산 5000t으로 증설

태광산업, '슈퍼 섬유' 아라미드에 1450억 투자···연산 5000t으로 증설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이 '슈퍼 섬유'로 불리는 산업 소재 아라미드의 생산을 늘린다. 태광산업은 지난 11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울산 화섬공장 아라미드 증설 안건을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1450억원이며, 오는 2025년까지 연산 3500t을 증설해 총 5000t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태광산업은 2010년 아라미드 사업 착수, 2015년부터 연산 1000t 규모의 상업생산을 개시했고 지난해 500t 증설 이후 두 번째 증설

SKC, 사상 첫 분기 매출 1조 돌파···영업익 전년比 57.6% ↑

SKC, 사상 첫 분기 매출 1조 돌파···영업익 전년比 57.6% ↑

SKC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 1조1206억원과 영업이익 1330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분기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0.5%, 영업이익은 57.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90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7.4% 뛰었다. 모든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자회사 SK넥실리스는 매출 2125억원과 영업이익 245억원을 거뒀다. 모두 1년 전과 비교해 50% 가량 증대

배터리 소재 시장 잡아라···롯데케미칼, 국내외 공격투자(종합)

배터리 소재 시장 잡아라···롯데케미칼, 국내외 공격투자(종합)

롯데케미칼이 미래 핵심 성장동력인 배터리 소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국내에서는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에 6000억원가량을 투입해 전기차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 공장 등을 신·증설한다. 해외에서는 미국에 최대 1조원을 투자해 현지 기술 보유 기업과 배터리 소재 전문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계열사 롯데알미늄의 양극박, 롯데정밀화학의 음극박 사업과 연계해 배터리 소재 사업을 강화하고, 이를 포함한 친환경사

정부, 소재·부품 해외의존도 낮춘다···R&D 예산 8410억원 지원

정부, 소재·부품 해외의존도 낮춘다···R&D 예산 8410억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에 작년보다 22% 늘어난 8410억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재·부품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관련 부품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시행되는 것이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보면 338개 핵심 품목 중 기술 내재화가 시급한 185개 품목의 연구개발(R&D)에 가장 많은 3218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또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자동차, 기계금속,

한화솔루션, 케이블 핵심소재 XLPE 생산량 5톤 증설···860억 투자

한화솔루션, 케이블 핵심소재 XLPE 생산량 5톤 증설···860억 투자

한화솔루션이 전력망 구축에 필요한 케이블용 소재 생산을 확대한다.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으로 급증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860억원을 투자해 XLPE(Cross Linked-Polyethylene) 생산량을 5만톤(t) 증설하고 여수공장에서 상업생산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증설로 한화솔루션의 XLPE 생산량은 최대 11만톤까지 늘어났다. X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소재 국산화로 기후변화 대응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소재 국산화로 기후변화 대응

한화솔루션이 2025년까지 정부기관 및 대학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소재의 국산화에 나선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최근 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산업용 가스 등에서 이산화탄소(CO2) 등 원하는 가스 분자를 선택적으로 흡착해 분리할 수 있는 탄소분자체(CMS)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기술개발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총 68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2021년도 탄소산업기반조성사업’의 하나다. 한화솔루션이 주관

포스코-SK, 전기차 경량 신소재 개발 협력

포스코-SK, 전기차 경량 신소재 개발 협력

전기차를 비롯한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인 경량화 신소재 개발을 위해 포스코와 SK이노베이션 석유화학 사업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뜻을 모은다. 두 기업은 지난 1월말 함께한 희망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에 이어 친환경 사업에서도 협력하며 시너지를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포스코와 SK그룹은 8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 김학동 사장,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 등 경영층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용 경량화 복합소재 개발을 위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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