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힘으로 전주역 앞 첫 마중길 만든다!’
전라북도 전주시가 전주역 앞 대로에 ‘전주 첫 마중길’을 조성하는 가운데, 명품가로 숲 조성을 위한 인근 상인들과 시민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25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의 첫인상을 바꿀 첫 마중길에 위치한 역전참의원 서알란 대표와 콩뿌리콩나물국밥 배성욱 대표, 연화추모공원 강성구 대표는 이날 각각 200만원의 첫 마중길 시민희망나무 헌수운동 성금을 전주시에 기탁했다. 이들은 본인의 상가 앞에 상가이름의 나무를 식재하고, 쑥쑥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