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한국토지신탁, 서울 정비사업서 잇단 성과
한국토지신탁이 사업시행자 및 사업대행자로 지정고시 받은 서울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서울 서남권의 대표적인 노후 주거 밀집지역인 '신림1구역'이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소위원회' 회의를 통해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관악구 신림동 808번지 일대 '신림1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이로써 신림1구역은 지상 최대 29층, 4104가구, 22만 3000㎡의 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