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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여객 노선 공급 증편···중국 노선 최다
아시아나항공이 하계 시즌 스케줄에 맞춰 국제선 여객 노선 공급을 늘린다. 올해 하계 스케줄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가장 많이 늘어나는 노선은 중국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1일부터 인천발 난징, 항저우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4월 15일에는 톈진 노선의 재운항에 나서 매일 항공편을 띄우고, 5월 27일부터는 충칭 노선을 재운항한다. 7월 1일부터는 김포∼베이징 노선에서 매일 일정으로 재운항하고, 시안 노선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