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얼라인과 표대결에 뚫린 JB금융 이사회···우려 목소리 '솔솔'
JB금융지주가 2대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과 치열한 표대결을 벌인 가운데 이날 선임하는 5명의 이사 중 2명의 자리를 얼라인 측에 내줬다. 이에 따라 JB금융지주는 이사회 정원 11명 중 2명을 행동주의펀드 쪽 인사로 채우게 됐다. JB금융지주는 28일 오전 10시30분 전북 전주시 JB금융지주 본점 3층 강당에서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비상임이사 증원 여부,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상정했다. 재무제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