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0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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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검색결과

[총 1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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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약보합세'

종목

[특징주]반도체주,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약보합세'

엔비디아가 지난해 4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국내 반도체주 주가는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4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49%) 내린 20만2000원을 기록하며 약세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도 등락률 0%로 5만6600원에 거래되며 보합세다. 이 외에도 한미반도체(0.30%), 이수페타시스(1.75%), 가온칩스(1.53%), 케이씨텍(2.43%) 등도 하락하고 있다. 26일(현지

6세대 HBM4 전쟁 서막···변수는 '트럼프 정부'

전기·전자

6세대 HBM4 전쟁 서막···변수는 '트럼프 정부'

전 세계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이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6세대 HBM4 시장으로 재편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올해 최대 변수로 지목되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D램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해 하반기 6세대인 HBM4를 양산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고성능 컴퓨팅에 필수인 HBM 수요가 늘어나고,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

트럼프, 젠슨 황 회동···AI 칩 대중국 수출 규제 논의

전기·전자

트럼프, 젠슨 황 회동···AI 칩 대중국 수출 규제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과 만났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황 CEO와의 첫 공식 회동으로, AI 반도체의 대중국 수출 규제 강화 여부가 주요 의제로 다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회동 후 "황 CEO는 신사"라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말할 수 없지만 좋은 만남이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측은 "트럼프 대통령과 AI 및 반도체 정책을 논의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3E 8단 납품

전기·전자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3E 8단 납품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 8단 제품(HBM3E)의 납품 승인을 받았다. 블룸버그 통신은 30일(현지 시각) 지난해 12월 삼성전자가 엔비디아로부터 중국형 인공지능(AI) 프로세서에 공급할 HBM3E의 납품 승인 전 품질 검증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의 HBM3E 8단 품질 검증 통과는 지난 1년여간의 노력 끝에 나온 것이다. 삼성전자가 검증을 진행하던 사이 SK하이닉스가 지난해 3월부터 엔비디아에 HBM3E 8

SK하이닉스, 딥시크 '충격' 11%대 급락

종목

[특징주]SK하이닉스, 딥시크 '충격' 11%대 급락

SK하이닉스의 주가가 개장 직후 10% 이상 폭락했다. 중국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 R1'의 등장으로 엔비디아 주가가 한때 5% 넘게 하락한 가운데, AI 반도체 시장의 변화에 대한 우려가 국내 메모리 업계에도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기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11.31% 하락한 19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딥시크 R1이 기존 고성능 AI 반도체보다 적은 연산 자원으로 비슷한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

엔비디아 무너뜨린 中딥시크, AI 패권 '지각변동'

전기·전자

엔비디아 무너뜨린 中딥시크, AI 패권 '지각변동'

중국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의 AI 모델이 오픈AI 등 세계적 기업의 모델을 능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저렴한 반도체를 활용해 높은 성능을 구현하면서 AI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엔비디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딥시크는 대규모 언어모델(LLM) 'V3'와 AI 추론 모델 'R1'을 지난해 12월과 이달 20일에 각각 선보였다. 두 모델은 일부 성능 테스트에서 기존 AI 시장을 지배하

자녀 설 세뱃돈, 증여세 줄이고 주식·펀드로 불려보자

증권·자산운용사

자녀 설 세뱃돈, 증여세 줄이고 주식·펀드로 불려보자

설 세뱃돈을 받는 자녀들에게 금융 교육을 해주고 싶다면 증권사 계좌 운용을 맡기는 방법이 있다. 주식 매수·매도, 공모주 청약, 소득세, 증여 등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3년 4월부터 비대면으로 미성년자의 증권사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금융위원회는 '비대면 실명확인 가이드라인'을 도입해 법정대리권을 가진 부모가 비대면 방식으로 자녀 명의의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했다. 이전까

설 연휴 앞둔 韓증시···개인·외인 투자자 관심 몰린 종목은?

종목

설 연휴 앞둔 韓증시···개인·외인 투자자 관심 몰린 종목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 반도체 대장주에 개인과 외국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종목은 엇갈렸다. 올 들어 개인투자자는 삼성전자를 7117억원, 외인들은 SK하이닉스를 1조7763억원 어치 사들였다. 올해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반도체 전망이 밝은 가운데 국내 반도체 기업 간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 차이에 따라 서로 다른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두 종목의 주가 흐름도 차별화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

HBM이 게임체인저···삼성 지고, SK 날았다

전기·전자

HBM이 게임체인저···삼성 지고, SK 날았다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 삼성과 SK가 엇갈린 분위기 속에 '어닝 시즌'을 보내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실적 기록을 쓰며 고공행진 하는 사이, 삼성전자는 초라한 성적표로 1위 자리를 내주며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희비를 가른 것은 결국 HBM(고대역폭메모리)이었는데, 서로 다른 두 회사의 방향성이 오늘날의 결과를 만들었다는 진단이 나온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 2024년 매출 66조1930억원과 영업이익 23조4673억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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