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에스파 윈터 초상권 무단 바이럴···메디필 "몰랐다. 삭제 중" 해명
국내 한 화장품 기업이 인기 아이돌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바이럴 마케팅에 활용해 논란이다. 에스파를 화장품 모델로 채택한 아모레퍼시픽 마몽드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18일 업계 등에 따르면 화장품 기업 메디필은 자사 홍보 영상에 에스파 윈터의 메이크업 일부 영상을 편집해 올려놓았다. 문제는 영상에서 윈터가 메디필의 '랩핑 마스크'를 사용한 듯 편집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