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본입찰 D-1···사모펀드 3곳 참여할 듯
홈플러스의 본입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 주인의 윤곽이 드러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3일 연합뉴스와 업계에 따르면 24일 열리는 본입찰에는 어피니티, 칼라일, MBK파트너스-골드만삭스 등 사모투자펀드(PEF) 컨소시엄 3곳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MBK파트너스는 골드만삭스 및 국민연금관리공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어피니티는 미국 대형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칼라일은 싱가포르 국부펀드 싱가포르투자청(GIC)과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