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일본 농‧식품 시장 개척에 박차
전북도는 전라북도의 농‧식품의 주요 수출국이며, 최근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 시장에 대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3월 6일부터 3월 9일까지 4일간 일본컨벤션센터(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리는 ‘일본 동경 식품박람회’에 총 10업체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북 홍보관에는 일본에서 건강식품의 대세인 생들기름을 생산 수출하는 전주 한국오가닉과 고려자연식품(유자차), 농부의꿈(당조고추) 그리고 황수연전통식품(전통장류) 총 4개 업체(15품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