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5℃

  • 인천 6℃

  • 백령 9℃

  • 춘천 4℃

  • 강릉 7℃

  • 청주 7℃

  • 수원 5℃

  • 안동 6℃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8℃

  • 전주 8℃

  • 광주 5℃

  • 목포 11℃

  • 여수 9℃

  • 대구 7℃

  • 울산 8℃

  • 창원 6℃

  • 부산 9℃

  • 제주 10℃

일자리 검색결과

[총 196건 검색]

상세검색

8월 취업자 12만3000명 증가...제조업·건설 일자리 줄고 청년층 위축

일반

8월 취업자 12만3000명 증가...제조업·건설 일자리 줄고 청년층 위축

취업자 수 증가 폭이 2개월 연속으로 10만명대에 그쳤다. 제조업과 건설업의 일자리가 줄면서 전체 고용지표를 압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 통계청이 '8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결과는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80만1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2만3000명 증가했다. 5월(8만명)·6월(9만6000명) 10만명을 밑돌았던 취업자 수 증가 폭이 7월(17만2000명)에 이어 두 달째 10만명대를 유지한 셈이다. 다만, 30만명을 웃돌던 연초 흐름과 비교하면 일자리 증가세

'더 좋은 지역 일자리'의 가이드라인

양승훈

[양승훈의 테크와 손끝]'더 좋은 지역 일자리'의 가이드라인

경남의 대학에 처음 임용되어 왔을 때 놀란 것 중 하나는, 남학생들의 공장 아르바이트였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주말, 방학, 입대전후를 활용하여 제조업체에서 일했다. 당시에는 52시간 근로시간제가 정착되기 이전이었기 때문에, 초과근무와 특근을 반복하면 월에 300만원을 받는 학생들이 적지 않았다. 기본급으로 치면 최저임금에 수렴할 수 있지만, 특근비를 받으면 그보다 훨씬 컸기에 학생들은 창원, 김해, 거제, 울산의 공장과 조선소를 찾았다

LG전자, '캄보디아 희망직업훈련학교' 졸업식 개최

전기·전자

LG전자, '캄보디아 희망직업훈련학교' 졸업식 개최

LG전자의 글로벌 청소년 자립 지원 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다. 전문 기술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경제적 자립을 돕고,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생활 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성과다. LG전자는 지난달 30일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이하 '희망직업훈련학교')'의 졸업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희망직업훈련학교'는 LG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등에 설

스마트 팩토리와 일자리

양승훈

[양승훈의 테크와 손끝]스마트 팩토리와 일자리

한동안 AI와 로봇이 사람들의 일자리를 뺏는다는 담론이 경제평론의 한 자리를 차지하곤 했었다. 특히 고숙련 노동(지식노동과 하이테크 엔지니어링 등)과 저숙련 노동(저임금 서비스직) 일자리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중숙련 노동을 담당하는 제조업의 일자리(특히 생산직)는 줄어든다고 전망했다. 이는 2013년 옥스포드 대학 마틴 스쿨의 칼 베네딕트 프레이 교수와 마이클 오스본 교수가 제출했던 '고용의 미래(The Future of Employment)' 보고서에

삼성전자 보조금 소식에 美 매체들 '감탄'···"일자리 2만1000개 창출"

일반

삼성전자 보조금 소식에 美 매체들 '감탄'···"일자리 2만1000개 창출"

미국 정부가 15일(현지시간) 현지에 대규모 반도체 생산시설을 투자하는 삼성전자에 보조금 64억달러(약 8조9천억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자 텍사스 지역 매체들은 삼성전자가 현지에서 창출할 대규모 일자리에 관심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역 일간지 텍사스 트리뷴은 "현재 계획된 제조·연구시설 클러스터는 최소 1만7천개의 건설 일자리와 4천500개 이상의 생산직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NBC 계열 지역방송사 KX

기재부, 1분기 재정 213조5천억 집행···작년보다 47조4천억↑

일반

기재부, 1분기 재정 213조5천억 집행···작년보다 47조4천억↑

기획재정부는 올해 1분기 재정 213조5천억원을 집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47조4천억원 늘어난 규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분기 현재 연간 계획 대비 집행률은 38.0%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중앙 106조원(41.9%), 지방 95조8천억원(33.9%), 지방 교육 11조7천억원(44.4%) 등이다. 기재부는 앞서 지난 1월 서민 체감경기 개선을 위해 역대 최고수준(중앙 65%)의 상반기 신속집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상반기 목표액 351조1천억원 가운데 진도율

2월 취업자수 32만9천명 증가···두  달 연속 30만명대

일반

2월 취업자수 32만9천명 증가···두 달 연속 30만명대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두 달 연속 30만명대를 유지했다. 고용률은 2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04만3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2만9천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작년 11월 27만7천명에서 같은 해 12월 28만5천명으로, 올해 1월 38만명으로 늘었다. 지난달에는 2달째 30만명대를 유지했지만 증가 폭은 축소됐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이 29만7천명

1월 취업자 38만명 증가···10개월 만에 최대 증가

일반

1월 취업자 38만명 증가···10개월 만에 최대 증가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대비 40만명 가까이 늘어나며 지난해 3월(46만9000명)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서는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774만3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8만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작년 10월 34만6천명에서 11월(27만7천명)·12월(28만5천명) 줄었다가 석달 만에 30만명대로 회복했다. 1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작년 3월(46만9천명) 이후 10개월 만에 최대다

작년 구직자 5명 중 1명은 60대 이상···20대 다음으로 많아

일반

작년 구직자 5명 중 1명은 60대 이상···20대 다음으로 많아

빠른 고령화 속에 일자리를 찾는 노인들이 늘면서 전체 구직자 중 6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가 운영하는 취업정보 사이트 '워크넷'에 올라온 신규 구직 건수는 모두 477만6천288건으로, 이 중 95만9천602건(20.1%)이 60세 이상의 구직이었다. 워크넷 구직자 5명 중 1명이 60세 이상인 셈이다. 60세 이상 구직자의 비율은 계속해서 늘고 있다. 10년

상반기 일자리, 조선·철강·반도체업 늘고 섬유업 감소

일반

상반기 일자리, 조선·철강·반도체업 늘고 섬유업 감소

올해 상반기 조선·철강·반도체 등의 일자리는 증가하는 반면 섬유 업종 일자리는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기계, 조선, 전자, 섬유, 철강,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국내 8개 주력 제조업종과 건설업, 금융·보험업 등 총 10개 업종에 대한 상반기 일자리 전망을 29일 발표했다. 업종별 경기 전망 등을 토대로 예측한 결과 조선, 철강, 반도체, 기계, 자동차 등은 작년 상반기 대비 일자

+ 새로운 글 더보기